왜 그 사람은 내 말을 못 알아들어 나를 이토록 답답하게 하는 것일까?(커뮤니케이션)_why is it so hard to communicate with people
20年2月22日(土) 의 생각 상대방과 대화할 때, 특히 일할 때, 같은 팩트를 보면서 회의를 했어도, 중간 결과물을 봤을 때 예상과 너무나 다른 결과물을 볼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서로 답답해진다. 왜 그대는 내 말을 못알아 들어 나를 이토록 답답하게 만드는 것일까? 문제는 커뮤니케이션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대화할 때, 또는 무언가를 기획할 때, 숫자보다, 숫자가 아닌 단어들을 사용해 대화한다. 숫자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사람마다 생각하는 기준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같은 팩트에 대해 같은 단어를 사용해도, 인식하는 사람에 따라 너무나 다르게 이해된다. 간단한 예로는 "맛있다", "짜다"가 있다. 사람마다 기준이 너무 다르다. 그렇다면, 커뮤니케이션을 잘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어쩌면 그것은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