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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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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부 첫 걸음 (1) 공부 시작의 계기 주변에 경제적인 부자가 있는가? 주변에 대충 자산이 30억 이상인 사람이 얼마나 있는가? 내 주변에는 잘 없는 것같다. 주변에 잘없는 이러한 사람들을 "부자"라고 하자. 그리고 경제적인 부자의 금액적인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여기서 대충 자산이 30억원 이상 있는 사람이라고 했을 때를 부자라고 하자. 내 관찰에 의하면 부자들 모두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무엇일까? 간단하다, 바로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내가 초등학생 때는, 어머니는 전업 주부셨고, 아버지의 수입이 충분해서, 특별히 하고싶은 것을 돈이 없기 때문에 하지 못하는 일이 없었다. 그리고 집도 적당히 원하는 집에 살았기 때문에, 우리집은 얼추 부자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큰집에 살고, 월급을 많이 받으면 = "부자" 라고 생각했다. 내..
패캠 "소비자 리서치와 보고서 작성 올인원 패키지 Online." 수강후기 (1) 오늘은 수강 첫날이다. 패캠에서 판매되고 있는 "소비자 리서치와 보고서 작성 올인원 패키지 Online." 강의를 듣는 중이다. 이 강의는 오픈서베이 멤버들이 나와서 알려주는, 설문조사를 준비하고 이를 기초/고급 통계학적으로 분석(해석)하는 방법에 대한 실무 강의다. 이런 저런 사이트에서 마케팅 강의도 여러 들어봤고, 엑셀 강의도 여러 들어보고 실망도 많이 했었는데, 이번 강의는 아직까지 꽤나 재미있고 도움이 된다. 가장 도움이 되는 건, "오픈서베이 멤버들이 이렇게 설문조사를 다룬다"는 것을 꽤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대학생 때 학술적으로만 공부한 것은, 실무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모르겠어서 답답했고, 유튜브 같은 곳에서 보는 내용은 실무에 대한 디테일적인 예시가 부족해서 답답했었는데, 내가..
대학교 졸업 후, 다시 대학교 공부를 시작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만의 대학교를 다니기로 했다. 나만의 대학교가 뭔데? 나만의 대학교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내가 하고싶은 공부만 재미있게하고, 이를 실무에도 적용해볼 수 있는 수업을 제공하는 대학교다. 나는 대학교를 다닐 때, 비싼 학비를 빚을 내가면서 신청함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수업을 듣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편함이 꽤 있었다. (다들 꽤나 공감할 거라고 생각한다) 만약 대학교에서 수업을 듣는데, 아래와 같은 조건이라면 얼마나 매력적인가? 수강신청 경쟁률도 없고, 학비도 싸고 내가 관심있는 과목만, 내가 원하는 사람에게 듣는다? 나는 다시 15학점을 듣는 학생이 된다. 현재 관심있는 과목은 아래와 같다. SQL 3.0 파이썬을 통한 데이터분석 3.0 재무제표 읽는 법 3.0 부동산경매 3.0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