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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대학교/부동산 경매

부동산 공부 첫 걸음 (1) 공부 시작의 계기

주변에 경제적인 부자가 있는가?

주변에 대충 자산이 30억 이상인 사람이 얼마나 있는가? 내 주변에는 잘 없는 것같다.

주변에 잘없는 이러한 사람들을 "부자"라고 하자.

그리고 경제적인 부자의 금액적인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여기서 대충 자산이 30억원 이상 있는 사람이라고 했을 때를 부자라고 하자.

내 관찰에 의하면 부자들 모두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무엇일까?

간단하다, 바로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내가 초등학생 때는, 어머니는 전업 주부셨고, 아버지의 수입이 충분해서, 특별히 하고싶은 것을 돈이 없기 때문에 하지 못하는 일이 없었다. 그리고 집도 적당히 원하는 집에 살았기 때문에, 우리집은 얼추 부자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큰집에 살고, 월급을 많이 받으면 = "부자" 라고 생각했다.

내 주변에 친구들도 꽤 부자였다. 친구들도 큰집에 살고, 대~충(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이야길르 들어보면 친구들 부모님의 월급도 꽤 높았다. 그래서 나와 내 친구들은 모두 부자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2008년 경제위기가 왔다.

그 당시에도 나는 아직 어려서 투자에 대한 개념이 없었는데, 대충 몇몇 친구들에게,  "우리집에는 집이 한 채 더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때는 그냥 "그렇구나" 정도로 생각했다.

하지만 머지않아 집 값은 폭등했고, 그때 집을 더 샀다고한 친구들이, 학비가 엄청 비싼 학교로 전학가는 것을 많이 발견했다. "부자"가 된 것이었다. (30억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정말 짧게 이야기 했지만, 이 이야기를 한 이유는, 나의 경험을 토대로만 보아도, 부자가 되는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조금 어른이 된 지금,

주변에 경제적 자유를 이룬 부자들을 봤을 때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는 부자는 없다. 적어도 가구당 2채 이상은 소유하고 있다.

그리고, 투자 거물들을 보았을 때도, 주식이 메인이 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부동산은 깔고 가고있다.

 

따라서,

나는 주식투자를 메인으로 공부하고 있지만, 부동산 지식도 틈틈히 쌓아갈 것이다.

지금 당장 부동산 투자를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3천~5천만원정도 모은다음 (현실적으로 3천~5천은 30대 이내에 모을 수 있다), 레버리지를 땅겨서 부동산 투자를 진행할 것이다. 먼저 내집 마련도 좋지만, 현재까지는 공부해본 결과 대출이자 이상의 월세를 받아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다(현실적으로 가능할 것 같다)

하지만 기회가 언제 올지 모른다.

기회가 왔을 때 공부한다면, 급하게 따라가기 때문에 허점이 많이 생길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지금부터 조금씩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고 진행하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를 바라보는 관점(프레임)을 머리속에 박아두어야,

부동산 투자 관련 정보들도 머릿속에 더 잘 들어올 것이다.

더 부자가 될 나의 앞날이 기대된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