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저만의 실천 방법>>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편안한 나 자신에서 너무 강렬하게 다르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존 생활 방식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것들을 바꿔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아래 전달 드리는 내용들을 총 요약하자면, “낭비하지 않기”입니다.
[음식은 최대한 남기지 않기]
제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환경보호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음식은 매일 적어도 두번씩 소비하는 대상인 것 같아요.
한 사람에게 음식이 조달되기 위한 과정을 러프하게 생각했을 때, 재료를 키워서>>운반해서>>세정해서>>가공해서>>포장해서(어떠한 형태든)>>조달되고>>음식물을 재수집해서>>재처리 해야 하는데, 모든 과정에서 환경파괴가 발생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아요. 먹고 싶은 것을 강제로 참으라고는 할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남기지 않는 다는 생각으로 음식을 대하면 자연스럽게 조달과정에서 발생하는 많은 쓰레기들이 줄어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상 소비재들도 최대한 남기지 않고 사용하려합니다
예를 들어 로션, 샴푸, 치약 같은 것들이요
[일회용 대신 면 마스크 사용하기]
전염병이 돌면서 사람들은 이제 매일 일회용 마스크를 사용하고 버립니다. 씁쓸하게도 새로운 시국에 맞춰 새로운 일상 쓰레기가 탄생했네요ㅎㅎ.. 저는 평소에 면 마스크를 사용합니다. 매일 샤워하기 전에 마스크를 빨아야 하는 것이 조금은 귀찮지만, 저렴하면서/많은 사람들이/자주 사용할수록 더욱 경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서울 합정에 있는 알맹상점에서 포장도 없는 마스크만 똑 골라서 사용하고있습니다, 벌써 면마스크를 사용한지도 1년반이 넘었네요.
[양말 꿰매 신기]
저는 양말을 꿰매 신고 있습니다. 양말은 구멍이 나면 보통 바로 버리고 새 양말을 사라고하지만, 저는 꿰매 신습니다. 양말 전체를 100%로 봤을 때, 구멍이 나도 5% 수준인데 그 작은 구멍 하나 때문에 나머지 멀쩡한 95%를 포기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양말은 어차피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꿰매 신어도 큰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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