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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리

21년12월12 내가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일상 속 환경 보호 방법

<<지속가능한 저만의 실천 방법>>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편안한 자신에서 너무 강렬하게 다르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존 생활 방식에서 실천할 있는 작은 것들을 바꿔가는 것이 중요한 같아요. 아래 전달 드리는 내용들을 요약하자면, “낭비하지 않기입니다.

 

[음식은 최대한 남기지 않기]

제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환경보호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음식은 매일 적어도 두번씩 소비하는 대상인 같아요.

사람에게 음식이 조달되기 위한 과정을 러프하게 생각했을 , 재료를 키워서>>운반해서>>세정해서>>가공해서>>포장해서(어떠한 형태든)>>조달되고>>음식물을 재수집해서>>재처리 해야 하는데, 모든 과정에서 환경파괴가 발생하지 않을 없는 같아요. 먹고 싶은 것을 강제로 참으라고는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남기지 않는 다는 생각으로 음식을 대하면 자연스럽게 조달과정에서 발생하는 많은 쓰레기들이 줄어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상 소비재들도 최대한 남기지 않고 사용하려합니다

예를 들어 로션, 샴푸, 치약 같은 것들이요 

 

[일회용 대신 마스크 사용하기]

전염병이 돌면서 사람들은 이제 매일 일회용 마스크를 사용하고 버립니다. 씁쓸하게도 새로운 시국에 맞춰 새로운 일상 쓰레기가 탄생했네요ㅎㅎ.. 저는 평소에 마스크를 사용합니다. 매일 샤워하기 전에 마스크를 빨아야 하는 것이 조금은 귀찮지만, 저렴하면서/많은 사람들이/자주 사용할수록 더욱 경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서울 합정에 있는 알맹상점에서 포장도 없는 마스크만 똑 골라서 사용하고있습니다, 벌써 면마스크를 사용한지도 1년반이 넘었네요. 

 

[양말 꿰매 신기]

저는 양말을 꿰매 신고 있습니다. 양말은 구멍이 나면 보통 바로 버리고 양말을 사라고하지만, 저는 꿰매 신습니다. 양말 전체를 100% 봤을 , 구멍이 나도 5% 수준인데 작은 구멍 하나 때문에 나머지 멀쩡한 95% 포기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양말은 어차피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꿰매 신어도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