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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우드의 투자

분산투자의 불편한 함정.

세계적인 투자자들의 투자 조언: 분산투자

세계적인 투자의 거장들은 대부분 분산투자를 권한다
예를 들면 너무나 유명한 레이달리오, 워렌버핏 등

그리고 투자공부를 할 때도 보면 기본적으로, 잃지 않기 위해 분산투자를 권한다.
저렇게 성공하고 돈 많은 사람들이 분산투자를 권하는 것을 보면
분산투자가 꽤나 정답인 것 같다.
그리고 나도 예전부터 분산투자를 했고, 종목은 20개 쯤 들고있던 것 같다.

하지만 저 분든은 애초에 금융권출신으로, 어마어마한 돈을 굴리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조금만 수익이 나도 큰 돈을 얻는다.
따라서 잃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개미는 다르다
개미투자자는 투자 총액이 적다.
따라서 분산투자를 해서 낮은 수익률을 얻는 것으로는, 절대 큰 부를 창출할 수 없다.

부자와 개미

개미는 투자원금이 낮은만큼, 비례하게 높은 수익율을 내야, 부자와 동일한 순이익을 얻는다

 

 

몰빵 VS 분산

  • 나는 50% 수익율을 얻을 소수 종목을 찾고, 그 리스트를 감당하는 것이,
  • 10종목을 분산해서 모든 종목마다 50% 수익을 얻는 것보다, 더 나은 방법이라는 생각을 한다.
  • 다만 이 자신감을 얻기까지, 여러번의 소액의 시도가 있었다.

 

 

리스크는 정의하기 나름이다.

투자수익률은 기본적으로 리스크와 정비례한다.
즉 리스크가 높을 수록, 투자수익률은 올라간다.

하지만 이 문장에는 약간의 비밀이 존재하는 것 같다.
그 비밀은 "리스크"에 있다. 리스크에는 전제가 하나 들어간다.
전제는 바로 "대중이생각하는 리스크"라는 것이다.

(대중이생각하는)리스크가 높을 수록, 투자수익률은 올라간다.
그렇다면 높은 투자수익률을 얻는 방법은? = 대중과는 반대의 시야를 갖는 것이다.

분야 정보에 대해서, 깊게 공부하지 않는다면 기본적으로 불안함을 느끼고
이것은 곧 대중의 직감적인 리스크로 연결된다.
대중은 이러한 리스크 앞에서, 불편함을 느끼지만, 대부분 실천하여 그 리스크를 파헤쳐보려하지 않는다.
하지만 깊게 파보면, 사실 직감적으로 느끼는 그것이 리스크가 아닐 가능성도 있다.
↘이것이 바로 "투자 인사이트"다.

투자란 결국, 미래에 현재보다 더 가격이 높아질 보석을 찾아내는 것이다. (미래가치대비현재싼것)
사람들이 이미 다 알고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져가지 않은 것은 보석이 아니다.
사람들이 모르고있는 보석을 찾아야 한다.

이 보석은 위험해"보이는" 것들에 숨겨져 있거나 (실제로는 그렇게 안 위험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관심없는 곳에 놓아져있다.

보석같은 투자 종목을 찾는 방법은, 두가지 요소로 결정된다.
첫번째: 과거에 잘했는가? → 재무제표
두번째: 미래에도 잘될 것인가? → 트렌드조사

여기서 종목이 도출된다면?
남은 것은 Leverage와 자신감인 것 같다.

이제 Leverage를 크게 할 수 있는 신용을 얻기 위한 준비를 하고,
기회를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